공평과정의

전국 UBF 선교부장 실무자 대회_2016

쌍용_성환 2017. 3. 27. 09:42
2016년 UBF 정기 전국 선교부장, 실무자대회가 지난 5.7일 토요일 종로UBF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먼저 오전11:30에 모여 5개 분반으로 나누어서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말씀을 깊이 있게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점심식사 펠로우쉽을 나누었고 오후 2시부터는 동교UBF 센터 이 엘리야 목자님이 전하시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분반공부와 메시지를 통해서 계속하여 열매가 있든 없든, 자기만족적인 신앙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선지자 이사야와 같은 삶을 살고자 결단하였습니다. 목자생활을 통해서 다름아닌 고난의 종 예수님을 배우며, 하나님이 거룩한 씨들인 남은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고 소망가운데 줄기차게 소수제자양성역사를 섬기고자 하는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UBF선교부장이신 윤모세 목자님이 2016년 UBF선교대회와 선교사수양회의 취지와 기도제목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 UBF선교대회와 수양회는 우리가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그 정체성을 현지인들과 다음세대에 잘 계승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특히 세계에 흩어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뜨겁게 환영을 받고 정체성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역사를 섬길 동력을 덧입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대표이신 김다윗 목자님이 한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선교부장과 실무자들이 각 UBF센터에서 이사야같은 한 사람이 되어서 우리역사에서 참으로 중요한 UBF선교대회와 수양회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는 불씨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어서 4명씩 그룹으로 나누어서 간절히 기도하고 각 UBF센터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2016년 UBF선교보고대회와 선교사수양회를 크게 축복하사 우리모임이 말씀을 통해서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잡고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역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